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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1
   
from : 211.211.174.183     hit : 31    date : 2020.04.07 pm 11:25:09
  name : 김영훈   homepage :
말없이 살기 위해
낮은 모래톱에 재첩을 품고
다만 바라보기 위해
달빛 아래는
은어떼를 빛나게 했다

너는 모른다
지리산은 모른다
모래톱을 열고나와
재첩이 바라본 푸른 세상의
하얀 은어떼를

너는 모른다
지리산은 모른다
재첩이 흘린 눈물이 키우는
이 빛나는 은어떼를